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경쟁사별 진행상황은

자율주행차시대가 어느덧 성큼다가왔습니다. 이제 불과 몇년뒤 2020년부터는 한국에서도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달린다고 합니다.

자율주행차는 차량 스스로 주변 차량과 도로 상황을 인지하여 목적지까지 경로를 생성하고 스스로 운전하는 샐프드라이빙의 개념입니다.

 

 

현재 상용화되어 있는 부분 자율주행차량인 제네시스 EQ900, 제네시스G80,  벤츠E클래스 등 일부만 자율동작하는 운전자 중심의 자율주행단계이지만, 점차 차량중심 즉 특정구간 자율주행가능한 고도 자율주행을 거쳐 최종적으로는 완전 자율주행을 목표로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다듬어지고 있습니다.

 

 

테슬라, 벤츠, 닛산은 이미 고속도로 한 차선 직진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하였고,

우버는 미국 피츠버그에서 자율주행 택시 시범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포드와 BMW는 인공지능과 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2021년까지 완전자율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8개의 카메라기반의 센서를 개발하여 2018년까지 완전자율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