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차세대 산업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국내 로봇 제조 업체인 로보스타의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53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화요일에 밝혔다.

 

 

현대는 공시를 통해 7월 중순 경에 로보스타의 지분 20%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는 내년 말까지 지분을 33.4퍼센트로 늘리기 위해 더 많은 134퍼센트를 매입할 것입니다,"라고 동사는 덧붙였다. 1999년에 설립된 로보 스타는 반도체와 자동차 생산을 포함한 로봇을 만드는 뛰어난 기술로 잘 알려 져 있다.

 

 

지분 매입 계획은 LG가 미래의 주요 성장 동력 중 하나인 하이테크 분야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려는 일련의 움직임 중 가장 최근의 것이다.

 

 

지난 1월 LG전자는 가전 전시회 2018에서 서빙, 짐꾼, 쇼핑 카트 로봇 등 3종의 로봇을 선 보였다. 지난 3월에는 국내 스타트 업인 인공지능(AI)개발에 10억원을 투자해 지분 10%를 확보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로봇사업이 미래의 핵심 성장 축 중 하나이기 때문에 우리만의 기술을 개발하는 동시에 전문성과 스타트 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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